작성일 : 17-06-29 14:05
[102호] 사무국 활동보고
 글쓴이 : 사무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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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 사무국
? 6월 3일 ~ 4일 1박2일로 제8회 인권평화기행을 다녀왔습니다. 이번 기행은 2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팽목항과 목포신 항을 방문하여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했습니다.
? 6월 8일(목) 오후2시 <노동블랙리스트 문제점과 개선방안>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. 이번 토론회는 현대중공업 사내하청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 침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, 울산인권운동연대와 한국노동법학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.
? 6월 23일(금) 오후7시30분 메가박스울산점에서 <파란나비효과> 공동체상영과 감독과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. 성주의 사드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 130여명의 울산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했습니다. 평화를 향한 성수 주민들과의 연대를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.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

? 인권연구소
? 인권연구소에서는 <울산중구인권기본계획> 연구용역을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. 지난 6월 8일 2차 실무회의를 통해 현재까지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, 추진계획을 논의했습니다.
<울산 중구 인권기본계획>은 2018年부터 5년간의 중구청의 인권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연구용역으로 10월 중순까지 진행됩니다.
? 인권연구소에서는 6월 16일에 개최된 <울산시 2017 인권증진 워크숍>에 사회자와 발표자로 참가하여 ‘인권기본계획의 수립방안>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습니다.

? 인권교육센터
? 6월 13일(화) 운영위에서는 3기 인권교육강사양성과정 결산보고 및 수료식과 추후 심화교육 등에 관해 논의하였습니다.
? 6월 19일(월) 강사단 워크숍 및 3기 심화교육은 인권교육강사양성과정 수료식과 함께 지역 아동센터 고학년 대상 교안발표(김인택)와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교안설명(김영해)으로 진행되었습니다.
? 이달의 인권교육은 울산광역시 주최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찾아가는 인권교육(27곳),
동구청 찾아가는 인권교육 장애인 복지시설(2곳)과 무거고등학교, 양산노동자의 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
? 연대사업
? 탈핵울산시민행동에 참가하여 탈핵대선공약이행촉구 기자회견(6/5) 및 캠페인(6/12)등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.
? 울산교육연대에 참가하여 우신고 문제 해결을 위한 기자회견(6/12,19), 릴레이토론회 등을 가졌습니다.
? 울산6월항쟁3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, 군형법92조의6관련 울산지역간담회, 경의고성추행사건 간담회 등을 비롯한 울산지역 연대사업과 <평등과 연대로! 인권운동더하기> 차원의 전국적인 성명서 및 논평에 함께하고 있습니다.